언론보도 [제33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프로필]우정 공무원 부문/임영선 안양우체국 집배원
2014.12.03 22:58
[제33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프로필]우정 공무원 부문/임영선 안양우체국 집배원
봉사단체 창립 10여년 이웃돕기 한길
임영선(44) 안양우체국 집배원은 지난 1996년부터 18년간 근속하며 대민봉사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 2004년 12월에는 집배원 봉사활동 단체인 '빨간우체통'을 창립, 의왕시 에덴의 집, 희로원 목욕봉사, 베데스다 조기교육원 봉사 등을 꾸준히 해왔다.
임 집배원은 2011년 동해안 지역에 폭설이 내리자 강릉에서 제설작업에 나서 이석현 국회의원과 경인지방우정청에서 표창장을 받는 등 지역과 기관 등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출처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