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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찾습니다] 대한민국 1호 여성 집배원, 김인숙 씨
편지의 낭만이 사라진 시대에 기억나는 이름 / 조현진 

[인터뷰365 조현진]이메일이 활성화되면서 우리가 잃은 추억은 바로 ‘편지’다. 나누고 싶은 사연을 한 글자씩 꾹꾹 눌러쓰고, 우표를 붙여 우체통에 넣으며 이 편지가 받을 사람에게 잘 전달되어 질런지 몇 일간 마음 설레던 추억은 이제 과거의 유물이 된 건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낭만이 사라진 건 집배원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집배원들의 우편가방엔 예전처럼 ‘편지’보다는 각종 고지서와 DM들이 가득하게 되었다.

지금도 사실 집배원은 고된 직업이다. 커다란 우편가방을 어깨에 메고 다니려면 힘도 있어야 한다. 그래서 집배원은 남성의 고유직업으로 인식되어지는 지도 모른다. 오늘 우리가 찾은 사람은 한국최초의 여성 집배원 김인숙씨(현재 61세)다. 그녀는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제1호 여성 집배원이었다. 김인숙씨가 집배원이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1978년 10월13일. 당시 체신부 산하 수원 체신청의 공모를 통해 ‘남 인천 우체국 4종 잡급직원’으로 당당히 합격하며 김인숙씨(당시 30세)는 최초의 여성 집배원이 되어 같은 해 11월1일부터 근무하기 시작했던 것.

이때 이미 결혼을 해서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던 김인숙씨의 당시 인터뷰기사를 보니, 우편배달을 위해 하루에 6시간, 15km가량을 걷는다고 밝혔었다. 당시 김인숙씨는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노인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어른들은 ‘나도 저런 며느리가 있었으면’했을 정도라고 한다. 편지의 낭만이 사라진 시대에,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집배원 김인숙씨를 회상한다. 이제 환갑의 나이가 되셨을 것이다. 30년 전 그랬듯 열심히 인생을 살아오셨을 것이다.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실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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