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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마음

2008.03.23 21:55

찬찬이아빠 조회 수:3810

     오늘은 하늘도 무척무거웠지만   내 마음또한 그못지않았다.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나선 새로운장소에서의봉사,역시나  내자신을 엑제할수없는 울컼함이 마음을 짖눌렀다.
         우리들을 바라보는 맑은눈망울 망울들은  지금이 시간까지도 날 바라보는듯 하다.
        우리가 웃고 즐기고 있는 바로이곳에서 멀지않은곳 아니 바로옆에 이런시설과 아이들,
        그리고 많은 희생과 고생을하시는 소수의분들이 계셨다니..........!!!!
      내 자신이 끝도없이 부끄러움을 주채하지못해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여지껏 앞만보고 살아온 내자신을 오늘새삼스레 뒤돌아본다.
           반성.   앞으로 잘할수있을까하는 두려운이생기지만 ,그러면서도 작은힘을 더할수있었던 오늘이 자랑스럽다 
    다음엔 오늘보다  나은모습으로 행복을 나누어줄수있었으면한다.
  회원여러분 분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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