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크루즈 여행~~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희망세움터

베데스다 조기교육원

에덴의집

빨간우체통 대민봉사활동^^

우정사업본부, 중소IT기업 위한 맞춤서비스 제공
- 제안서 작성방법, SW분리발주 등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 실시
- 중소기업 정보화사업 지원 가이드북 제작 배부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정보통신부지식정보센터(광진구 자양동 소재)에서 “중소기업대상 정보화사업 참여 절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정보통신부지식정보센터(센터장 김재섭)를 통해 소프트웨어 분리발주 사업(경쟁입찰 52건 중 29%)을 추진한 결과 입찰 참여절차나 관련법령, 제안서 요건 등 공공기관 입찰 참여에 대한 문의와 함께 관계규정을 숙지하지 못하는 중소IT기업체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명회는 대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문 인력과 사업경험이 부족한 중소IT기업체의 공공사업 참여를 높이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지식정보센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관련 실무 전문가가 입찰절차나 제안서 작성방법, S/W사업관련 주요 법제도 및 BMT 수행 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문가와의 1:1 상담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정보화사업 제안서 작성방법, SW 분리발주, GS인증제품 구매 관련 절차나 법령 등이 담긴 ‘정보화사업 가이드북’도 제작ㆍ배부해 중소IT기업체의 공공사업 참여를 기회를 높일 계획이다.

김재섭 센터장은 “지난해 분리발주 입찰에 참여한 중소기업 중 타 업체에 비해 기술능력은 우수하게 평가를 받고도 국가계약법령에서 정한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가격입찰서에 인감을 잘못 날인함으로써 무효 처리된 안타까운 사례가 있었다며, 이번 설명회가 중소기업체가 공공기관 입찰업무를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업체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오는 5월경 국내 중소IT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기술/우수제품 설명회’도 정보통신부지식정보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부지식정보센터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SW산업협회, GS인증협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참가신청 등 자세한 행사내용은 동 기관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문의/전산사무관 오광수(2195-1162)
-출처 우정사업본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 “우정사업본부 민영화 우편·금융 분리땐 손실” file 관리자 2008.02.20 1283
» 우정사업본부, 중소IT기업 위한 맞춤서비스 제공 관리자 2008.02.20 623
44 "우정사업 쟁탈전 뜨겁다" 아주 2008.02.16 834
43 방송통신위 뉴미디어총괄 매머드급 기구로 가닥 아주 2008.02.16 799
42 “펀드 대량 인출땐 경제 타격” 아주 2008.02.15 702
41 남극 세종과학기지 20주년, 특별우표 발행 file 아주 2008.02.14 851
40 우체국에서 사랑의 꽃향기를 전해 드립니다. 아주 2008.02.13 683
39 [우정이야기]우정 민영화 ‘한·일 토양’이 다르다 file 관리자 2008.02.11 751
38 우정본부 민영화 두갈래 시나리오 file 관리자 2008.02.11 941
37 설 선물소포 920만 개 배달, 서울~부산 거리 8.8배 물량 관리자 2008.02.11 860
36 집배원이 체험한 설 선물 양극화 세태 '씁쓸' file 관리자 2008.02.05 892
35 전남체신청, 설 앞두고 사랑나눔 실천 [1] file 관리자 2008.02.04 720
34 '情의 전령→택배인력'..설 앞둔 집배원들 file 관리자 2008.02.04 920
33 예쁜 손수건 공짜로 받고 고향으로 달려가세요 관리자 2008.02.04 720
32 우체국 사서함 편리하지만 공급 부족해 확대 필요 관리자 2008.02.01 1199
31 '사랑' 배달하는 천안우체국 관리자 2008.02.01 849
30 “우체국 민간으로 넘기면 산간벽지 시골 배달 못해” 관리자 2008.01.31 2030
29 "오토바이 괜찮을까 ??" file 관리자 2008.01.31 1230
28 정통부 '뭉쳐야 산다' 관리자 2008.01.31 865
27 “사랑을 배달해 드려요”...친절 집배원 문치명씨 '눈길' file 관리자 2008.01.24 93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