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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맞아 피해지역 찾아가… 일부 지자체 “그만 와달라” 호소

 

29일 시작된 일본의 초대형 황금연휴를 맞아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으로 자원봉사를 떠나는 일본인이 넘쳐나고 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이와테(巖手),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 등 3개 현에서는 하루 평균 8000명 정도가 자원봉사를 하며 연휴를 보낼 예정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9일 보도했다. 대지진 이후 50일 동안 총인원 13만 명, 하루 평균 2600명 정도가 자원봉사를 한 것을 감안할 때 평소보다 3배가 넘는 봉사자가 몰리는 것이다. 올해 일본은 어린이날, 헌법기념일 등 각종 공휴일이 붙어 있는 골든위크에 ‘징검다리 평일’ 이틀을 붙여 열흘간 쉬는 직장인이 대부분이다.

 

자원봉사를 가겠다는 직장인이 늘면서 ‘자원봉사 휴가제’를 도입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SMBC닛코증권은 ‘피해지역에서 도움이 될 일을 하고 싶다. 제도적으로 지원해 달라’는 직원들의 바람을 수용해 최대 3일간의 자원봉사 휴가제를 도입했다. 교토(京都)에 본사를 둔 의류회사 ‘와코르’는 8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최장 20일간 자원봉사 휴가를 쓸 수 있도록 했다. 후지중공업은 1회에 열흘씩, 연 2회까지 자원봉사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6일째부터는 무급휴가이지만, 유급휴가를 붙여 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자원봉사 희망자가 쇄도하자 교통 혼잡과 숙박시설 부족, 자원봉사 일거리 포화상태 등을 우려한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마음은 고맙지만 그만 와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해안마을 대부분이 쓰나미에 휩쓸려간 미야기 현 게센누마(氣仙沼), 이시노마키(石卷) 시는 연휴기간에 자원봉사자를 더 받지 않기로 했다. 동북지방 자치단체들은 “자원봉사를 떠나기 전에 반드시 현지 피난소 또는 공공기관과 상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동아일보 도쿄=윤종구 특파원 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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