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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펼쳐온 '20년 교육봉사' 눈길
이성국 양천구의장, 매년 초교생에 한자등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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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이성국의장이 지역내 초등생들을 대상으로한 한자 및 예절교육 봉사활동에 20여년간 묵묵히 참여해온 사실이 최근 알려져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 의장은 지난 1990년부터 이번 겨울방학에 이르기까지 20여년간 목2동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겨울방학 한자 및 예절 특강 교사로 참여해왔다.


이 의장은 현직 구의회 의장직을 맡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강산이 두 번 바뀔만한 세월동안 꾸준히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한자와 예절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에 매진해왔다.

또한 올해 겨울방학 한문·예절교실에도 어김없이 교사로 참여해 자원봉사자 및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의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후 지금까지 1000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한자를 가르쳐 왔으며, 올 겨울방학에도 어김없이 40여명의 초등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이성국 의장은 “게으르기 쉬운 방학 기간에 아침 8시 이른 시간부터 배우겠다는 신념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면서,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요 희망이며, 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사명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한자교육 뿐만 아니라 예절교육을 병행한 인성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가치관이 정립된 청년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서예교실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시민일보 김영복 기자 asura@siminilbo.co.kr

사진설명= 목4동 초등학생 한자·예절 겨울방학 특강에 참여해 아동들을 가르치는 이성국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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