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크루즈 여행~~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희망세움터

베데스다 조기교육원

에덴의집

빨간우체통 대민봉사활동^^

작고 불편한 우편수취함 개선을

2009.10.12 23:20

아주 조회 수:661

작고 불편한 우편수취함 개선을

 

‘201’이라는 숫자가 적힌 우리집 우편수취함은 나에게 생동감 넘치는 멀티플렉스의 공간이다.

우편수취함은 미술·영화·야구 등의 잡지들을 품은 채 퇴근하는 나를 기다리며 그 안에 담겨있는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해주려는 듯하다. 그래서 그 공간은 나에게 미술관이자 영화관이며 야구장이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 아파트 우편수취함의 겉면은 내부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는 대조적이다. 차가운 스테인레스 재질에 개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 그리고 작은 규격과 약한 내구성까지…. 그래서 나는 수취함과 관련해서 두 가지를 건의하고 싶다.

 

첫 째, 우편수취함의 개성을 살리자.

독특한 디자인의 수취함을 배치한다면 아파트에 들어서자마자 산뜻한 이미지를 갖게 되리라 생각한다. 또한 우편수취함마다 개성을 살린다면 내 우편물이 다른 집으로 배달되는 일도 방지할 수 있다고 본다.

 

둘째, 우편수취함의 최소규격을 늘리는 것이다.

현재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최소규격과 배치 방법만을 규정하고 있다. 건설회사에서는 이 규정만 지키면 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다른 우편수취함을 굳이 만들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문제는 이런 수취함의 규격 때문에 집배원들이 큰 규격의 우편물을 깊숙이 집어넣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간혹 우편물이 사라지곤 한다.

 

이제 건설회사나 우정사업본부에서 수취함안의 작은 공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봄직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박상진· 원주시 단계동
-출처 강원도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6 순직우정종사원 넋 기리는 추모제 개최 아주 2009.10.26 640
625 영국 우편노조 이틀째 파업…우편배달 마비 아주 2009.10.23 644
624 [우정이야기]고객만족도 11년 연속 1위의 비결 file 아주 2009.10.22 647
623 폐휴대폰 처리, 이젠 가까운 동네우체국에서 아주 2009.10.22 1070
622 “2020년까지 탄소배출 20% 감축” 아주 2009.10.21 661
621 우정사업본부‥국민신문고 등 `고객 감동 경영` 앞장 아주 2009.10.19 818
620 '황당'우체국."소포 내용물 증발~빈 봉투라도 줄까" 아주 2009.10.19 782
619 우체국금융 CMMI Level 3 인증 획득 file 아주 2009.10.19 680
618 연말연시 해외 선물 미리 보내면 저렴해요 아주 2009.10.17 580
617 우본, 녹색경영 첨병기업으로 file 아주 2009.10.15 624
616 [우정이야기]올 추석 소포 우편물 ‘사상 최대’ file 아주 2009.10.15 669
615 우체국 스쿠터, 전기이륜차로 교체 file 아주 2009.10.15 964
614 우체통, 메일함 file 아주 2009.10.15 702
613 정순영 서기관 ‘아름다운 기별’ 출판 file 아주 2009.10.13 734
612 신종 직업병 ‘과로사 소송’ 어떻게 대응할까? file 아주 2009.10.13 713
611 [2010 정보화예산①지식경제부]우본 외 타 사업 예산 삭감 아주 2009.10.12 730
» 작고 불편한 우편수취함 개선을 아주 2009.10.12 661
609 사진으로 보는 무의탁환자들의 희망메시지 아주 2009.10.12 620
608 동계 집배원복 및 잠바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주 2009.10.12 768
607 [우정이야기]타이타닉호의 우편영웅 file 아주 2009.10.10 61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