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해결하는 일, 즐거워요!
2009.09.02 23:59
민원 해결하는 일, 즐거워요!
고양일산우체국 직원들, 비정규직 문명임 씨 이구동성으로 칭찬
남다른 기억력과 민원처리능력으로 고객 사랑도 듬뿍 받아
우체국 직원들도 어려워하는 민원 업무를 즐겁게 해내는 비정규직 근무자가 있어 동료와 고객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화제의 주인공은 고양일산우체국에 근무하는 문명임씨(47세, 여). 2004년 우체국과 인연을 맺어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문명임 씨는 집배실에서 고객에게 집배원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등 우편물 배송과 관련된 각종 요구사항을 처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동료들이 칭찬하는 문 씨의 두드러진 재주는 집배원의 휴대전화번호를 기억하는 일.
2007년 전체 집배원들에게 PDA가 보급되기 전에는 100여 명이 넘는 집배원들의 전화번호를 거의 다 외다시피 했다고 한다.
그 동안 많이 잊어버렸다고 하지만, 지금도 집배실장을 비롯한 직원들 50여 명의 전화번호는 묻자마자 술술 나올 정도다.
집배원들의 담당구역을 훤히 꿰고 있고 전화번호까지 기억하고 있다보니 고객에게 집배원에 관한 정보를 신속하게 알려줄 수 있는 점은 문 씨만의 장점이다.
또 하나, 동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것은 두드러진 고객응대능력.
때론 딸처럼, 때론 누나나 언니가 되어 하소연에 귀 기울이고 맞장구도 치면서 민원인의 불만을 해소하는 솜씨가 탁월하다.
문 씨의 업무처리솜씨는 고객들의 반응에서 그대로 나타난다.
다시 찾아와 고맙다며 함께 식사를 하자는 민원인이 있는가 하면 직접 기른 농작물을 감사선물로 보내주는 어르신도 있다고 한다.
평소 상담과 관련한 일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민원 해결이 즐겁고 자신있다"고 말하는 문명임씨.
고양일산우체국 직원들이 입을 모아 문 씨를 칭찬하는 가운데 박진수 우편물류과장은 "직원들이 보고 배울 점이 많아 우리 우체국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서울체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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