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체국, 장애인 봉사활동

대전우체국(국장 김기태)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불의의 사고로 몸이 불편한 장애인 (동구 가양동)의 가정을 방문, 위로하고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우정이 사회봉사단은 집배원으로 구성되어 매월 1회 이상 사회복지단체 및 추천된 어려운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위문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기태 대전우체국장은 “앞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소외된 계층과 함께 하는 집배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이상선 기자 lss810@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