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智異山]
2008.01.03 00:23
이름 : 지리산
높이 : 1915
소재지: 전라북도 남원시,전라남도 구례군,경상남도 하동군,산청군,함양군
명산일수록 숱한 이름속에 둘러쌓여 있기 마련이다. 예로부터 지리산은 백두대간의 맥이 크게 끝나는 곳으로 '택리지'에서는 두류산이라고 하였으며 진시황 시절 삼신산의 하나로 '방장산'이란 이름을 쓰기도 했다. 그리고 '지이산'은 '지혜가 다른 산' '천재지변을 미리 아는 지혜 있는 산'이라 표현하는 등 이름의 숱한 전설이 스며 있다. 「금강산은 빼어나되 웅장하지 못하고, 지리산은 웅장하되 빼어나지 못하고」라는 서산대사의 비유가 있듯 지리산은 날카롭고 빼어남은 부족하나 웅장하고 두리뭉실한 기운이 돋보인다. 행정구역상
지리산은 노고단에서 청왕봉까지 종주길이 천국을 거니는 길이다. 지리산을 거닐고 오르는 주요한 것만 화엄사 계곡길, 피아골길, 왕시루 산등길, 만복대의 산등길, 뱀사골길 등 열다섯갈래가 있고 알려지지 않은 신비를 간직한 산이다. 지리산은 남해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산세가 높아 대륙성 기후의 영향이 강해 일교차와 한서의 차이가 심하다. 여름 기온의 고저 차이가 15-20도에 달하며 주봉인 천왕봉의 최고기온은 20도 최저기온은 영하 30도 이하를 기록하나 겨울철 강풍이 불때면 체감온도는 엄청나게 떨어진다 표고차에 따른 기본 차이도 현저하여 7월 중순 산록에서 35-36도일 때 산정의 온도는 19-20도를 나타낸다. 이때문에 해발 1,500m급의 노고단에는 1930년대의 서양인 선교사들의 피서용 별장 50채 가량이 세워지기까지 했다. 여순사건의 소용돌이속에서 이 별장들이 불타버리자 선교사들은 지리산의 시원한 날씨를 잊지못해 후왕시루봉에 새로운 목조 건물의 별장촌을 건립하여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있다.
지리산의 사계절은 매우 뚜렷하고 크고작은 산들에 첩첩으로 둘러싸였고 산림이 울창할 뿐만 아니라 계곡도 잘 발달하였고 강우량도 많다 지라산의 연평균 강우량은 1,200mm이상이며 특히6-7월 전후한 3,4개월 동안 내리는 비가 연간 강우량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주능선의 크고 작은 봉우리에는 기상변화에 따른 운무와 안개가 자주 낀다, 연평균 맑은 날이 80-100일 정도에 불과하며 하루에도 수시로 급변하는 전형적인 산악 날씨의 특징을 보여준다. 겨울철의 강설량이 많기로 유명하며 칠선계곡 등에는 겨우내 1-2m의 눈이 쌓여 이듬해 5월쯤이나 녹는다. 첫눈이 내리는 시기는 11월 초순께이고 이듬해 3월하순부터 눈이 녹기 시작한다. 10월 중순쯤에 첫 얼음이 얼고 4월말께 녹으며, 첫서리는 9월말에서 10월 초순 사이에 내린다. 풍향은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특징대로 여름철에는 남풍-남동풍 겨울철에는 북서풍-북풍이 많이 분다. 풍속은 산록지대의 마을에선 산맥이 가로막아 연평균초속 1-2m로 미미하지만 산정에서는 거목의 뿌리도 뽑히고 사람의 몸도 날릴 정도로 초속20-30m의 강풍이 불기도 한다. 신선이 타고 다닌다는 청학, 현세가 바라는 이상향의 공간이었던 청학동이 자리잡고 있는 곳도 역시 지리산이다. 지리산은 예전부터 숱한 전설과 우리 역사의 피와 눈물을 함께 해온 산이다. 왜적의 침입을 받았을 때마다 지리산은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격전지였으며 험한 산세로 해방 후 빨치산의 본거지로 숱한 백성들이 피를 묻은 슬픈 통곡의 산이기도 하다.
-천왕봉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과 함양군 마천면 경계에 솟은 지리산의 최고봉.
해발고도 1,915m이다. 남한에서 한라산(1,950m) 다음으로 높다. 거대한 암괴(岩塊)가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서쪽 암벽에는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의미의 '천주'라는 음각 글자가 있다. 정상에는 1982년에 경상남도가 세운 높이 1.5m의 표지석이 서 있다. 함양 방면으로는 칠선계곡을 이루고, 산청 방면으로는 통신골·천왕골(상봉골)을 이루어 중산리계곡으로 이어진다.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은 항상 구름에 싸여 있어 예로부터 3대에 걸쳐 선행을 쌓아야 이 곳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말이 전해 올 정도이며, 지리산 8경 가운데 제1경이 천왕일출일 만큼 해돋이가 아름답다. 정상에 1칸 크기의 돌담벽이 있고, 그 안의 너와집 사당에 성모상이 안치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빨치산에 의해 파손된 뒤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 정상 아래에는 큰 바위 틈새에서 샘물이 솟아나오는 천왕샘이 있다.
정상에 오르려면 동쪽으로 개천문(개선문), 남서쪽으로 통천문을 거쳐야 하며, 이 외에 칠선계곡을 지나는 날카로운 비탈길과 대원사에서 중봉을 거쳐 오르는 험난한 길 등이 있다. 법계사를 지난 뒤에 나오는 개천문은 '하늘을 여는 문'이라는 뜻으로, 지금은 개선문으로 알려져 있다. 통천문은 '하늘을 오르는 문'이라는 뜻으로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관문이다. 통천문은 천연 암굴로 사다리를 타야 지날 수 있는데, 예로부터 부정한 사람은 출입할 수 없고 선인(신선)들도 반드시 이 곳을 통과해야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한다.
-노고단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山洞面)과 토지면(土旨面)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507m. 천왕봉(1,915m), 반야봉(1,734m)과 함께 지리산 3대봉의 하나이다. 신라시대에 화랑국선(花郞國仙)의 연무도장이 되는 한편, 제단을 만들어 산신제를 지냈던 영봉(靈峰)으로 지리산국립공원의 남서부를 차지한다. 노고단이란 도교(道敎)에서 온 말로, 우리말로는 ‘할미단’이며, ‘할미’는 국모신(國母神)인 서술성모(西述聖母:仙桃聖母)를 일컫는 말이다.
산정부에 가까운 1,100∼1,200m 높이에는 원추리꽃으로 덮인 광활한 고원이 펼쳐져서 부근이 좋은 피서지를 이루기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서양사람들의 별장지가 되었다. 노고단의 경관은 지리산이 그렇듯이 기봉난산(奇峰亂山)의 경치보다 울창한 임상(林相)과 웅대한 산용(山容)의 경치가 훌륭하고, 정상부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남록 계곡에는 화엄사(華嚴寺)가 있는데, 경내에 각황전(覺皇殿)을 비롯하여 국보 보물로 지정된 전각(殿閣) 석등(石燈) 석탑 등이 많다.
-화엄사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馬山面) 황전리(黃田里) 지리산 노고단(老姑壇) 서쪽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이다. 창건에 관한 상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사적기(寺蹟記)》에 따르면 544년(신라 진흥왕 5)에 인도 승려 연기(緣起)가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시대는 분명치 않으나 연기(煙氣)라는 승려가 세웠다고만 전하고 있다. 670년(신라 문무왕 10)에는 의상대사(義湘大師)가 화엄10찰(華嚴十刹)을 불법 전파의 도량으로 삼으면서 이 화엄사를 중수하였다. 그리고 장육전(丈六殿)을 짓고 그 벽에 화엄경을 돌에 새긴 석경(石經)을 둘렀다고 하는데, 이때 비로소 화엄경 전래의 모태를 이루었다.
사지(寺誌)에서는 당시의 화엄사는 가람 8원(院) 81암(庵) 규모의 대사찰로 이른바 화엄 불국세계(佛國世界)를 이루었다고 한다. 신라 말기에는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중수하였고 고려시대에 네 차례의 중수를 거쳐 보존되어 오다가 임진왜란 때 전소되고 승려들 또한 학살당하였다. 범종은 왜군이 일본으로 가져가려고 섬진강을 건너다가 배가 전복되어 강에 빠졌다고 전한다. 장육전을 두르고 있던 석경은 파편이 되어 돌무더기로 쌓여져오다가 현재는 각황전(覺皇殿) 안에 일부가 보관되고 있다. 1630년(인조 8)에 벽암대사(碧巖大師)가 크게 중수를 시작하여 7년 만에 몇몇 건물을 건립, 폐허된 화엄사를 다시 일으켰고, 그 뜻을 이어받아 계파(桂波)는 각황전을 완공하였다.
대개의 절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가람을 배치하지만, 이 절은 각황전이 중심을 이루어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을 주불(主佛)로 공양한다. 주요 문화재로는 국보 제12호인 석등(石燈), 국보 제35호인 사사자삼층석탑(四獅子三層石塔), 국보 제67호인 각황전이 있으며, 보물 제132호인 동오층석탑(東五層石塔), 보물 제133호인 서오층석탑, 보물 제300호인 원통전전 사자탑(圓通殿前獅子塔), 보물 제299호인 대웅전이 있다. 부속 암자로는 구층암(九層庵)·금정암(金井庵)·지장암(地藏庵)이 있다.
-청학동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靑岩面) 묵계리(默溪里)에 있는 마을.
도인촌(道人村)이라고도 한다. 지리산 삼신봉(三神峰 : 1,284m)의 동쪽 기슭 해발고도 800m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예로부터 천석(泉石)이 아름답고 청학이 서식하는 승경(勝景)의 하나로 꼽혀왔으며, 주민 전체가 갱정유도(更定儒道)를 신봉한다.
일명 일심교(一心敎)라고도 하는 이 신흥종교의 정식 이름은 '시운기화유불선동서학합일대도대명 다경대길유도갱정교화일심(時運氣和儒佛仙東西學合一大道大明多慶大吉儒道更定敎化一心)'이다. 집단생활을 하는 이들의 가옥은 한국 전래의 초가집 형태를 띠고 있으며, 의생활도 전통적인 한복차림을 고수하고 있다.
미성년 남녀는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길게 땋아 늘어뜨리며, 성인 남자는 갓을 쓰고 도포(道袍)를 입는다.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마을 서당에 보내는 것도 특이하다. 마을 사람들은 농업 외에 약초·산나물 채취와 양봉·가축 사육 등으로 생계를 꾸려 나간다.
-피아골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土旨面) 내동리(內東里) 소재 연곡사에서
반야봉(般若峰:1,751m)에 이르는 연곡천 계곡.
길이 약 20km.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의 중턱에서 발원한 맑고
풍부한 물이 임걸령 ·불무장 등의 밀림지대를 누비며 피아골 삼거리 ·연곡사 등을 지나 섬진강으로 빠진다. 폭포 ·담소(潭沼) ·심연이 계속되는 계곡미가 뛰어나다. 특히 이 곳의 단풍은 지리산 10경(景)의 하나로 손꼽힌다.
옛날 이 일대에 피밭[稷田]이 많아서 ‘피밭골’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이것이 변해 피아골이 되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한말(韓末) 격동기 ·여순반란사건 ·6 ·25전쟁 등 싸움이 벌어질 때마다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다. 해마다 10월 말에는 전국에서 모이는 등산객들이 피아골 단풍제를 지내는데, 이 산신제는 1977년부터의 연례행사이다.
-칠선계곡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에 있는 계곡.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한국 3대 계곡의 하나로 꼽힌다. 지리산의 원시림에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천왕봉에서 칠선폭포를 거쳐 용소까지 18㎞에 걸쳐 이어진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골이 깊고 험해 죽음의 골짜기로도 불린다. 총연장 18㎞ 가운데 추성마을에서 천왕봉까지의 14km 정도가 등반코스에 해당한다.
계곡 입구의 용소를 지나 두지마을과 옛 칠선마을의 독가촌을 지나면 울창한 잡목 숲을 따라 전망좋은 추성망바위가 나온다. 이곳에서부터 험한 산길이 선녀탕까지 계속된다. 선녀탕에는 일곱 선녀와 곰에 얽힌 전설이 전한다.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즐기던 일곱 선녀의 옷을 훔친 곰은 옷을 바위 틈 나뭇가지에 숨겨 놓는다는 것을 잘못해서 사향노루의 뿔에 걸쳐 놓아 버렸다. 선녀들이 옷을 찾아 헤매는 것을 본 사향노루는 자기 뿔에 걸려 있던 옷을 가져다 주었다. 이에 선녀들은 옷을 입고 무사히 하늘나라로 되돌아갈 수 있게 되었고, 그후 자신들에게 은혜를 베푼 사향노루는 칠선계곡에서 살게 해 주고 곰은 이웃의 국골로 내쫓았다고 한다.
선녀탕을 지나면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옥녀탕이 나오고, 벼랑을 오르면 비선담이 나온다. 비선담과 옛 목기막터를 지나면 청춘홀이라 불리는 굴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부터 경사가 더욱 심해지며 계곡을 상징하는 칠선폭포와 대륙폭포·삼층폭포의 물줄기를 따라 합수골로 이어진다. 합수골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두 갈래의 물줄기가 만나는 마폭포가 나온다. 이 마폭포를 지나 원시림이 울창한 등산로를 3km 오르면 천왕봉이다. 매년 2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두 차례 등반이 통제된다. 함양읍에서 마천면 추성 방면 버스가 운행되며, 승용차로 가려면 함양에서 산청·인월·산내·의탄을 지나 추성까지 간다.
-지리산 뱀사골
뱀사골하면 한국의 명수(名水)로 통한다. 지리산의 깊고 깊은 산록에서 맑고 깨끗한 물줄기가 빚어져 즐비한 징담을 거쳐 거침없이 흘러내리는 뱀사골의 청정계류는 가히 손색없는 우리나라의 으뜸 물줄기라 부를 만하다.
반야봉, 삼도봉, 토끼봉, 명선봉 사이의 울창한 원시림 지대에서 발원된 물줄기가 기암괴석을 감돌아 흐르면서 절경을 일구어 놓아 뱀사골의 계곡미 또한 장관이다. 우리나라 계곡의 대명사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그 만큼 잘 알려져 찾는 이도 많지만 그 품이 너무도 넓고 깊어 쉽게 오염되지 않는다.
토끼봉과 삼도봉 사이의 화개재에서 남원시 산내면 반선리 집단시설지구까지 12km, 장장 39여리의 물줄기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화려한 소(沼)와 징담이 뱀사골의 가장 큰 자랑이다. 대표적인 것만 하더라도 오룡대, 뱀소, 병풍소, 제승대, 간장소가 그림같이 전개돼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그리고 뱀사골의 특징은 화려한 소와 징담의 잔치와 더불어 산행을 하다보면 구렁이 담 넘어가듯 힘들이지 않고 어물쩍 길손의 발길을 산마루에 올려 놓게 하는 그 완만하고 고른 경사도를 들 수 있다. 이 때문에 뱀사골에는 연중 등산객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행락객들이 많이 찾아든다.
-찾아가는 길
안내 <대중 교통>
서울 - 남원(293km, 4시간 소요)
광주 - 구례(80km, 1시간 30분 소요)
부산 - 화엄사(202km, 3시간 소요)
<항공>
김포 - 여수, 순천(1시간 30분 소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수시운행 순천, 구례구 경유
김포 - 광주(1시간 30분 소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수시운행송정리, 비아, 남해고속도로(석곡 소요) 압록경유
김포-사천(1시간 30분 소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수시운행 남해고속도로, 하동, 구례경유
철도(4시간 30분 소요)
서울 - 구례구
전라선, 새마을호 2회
부산 - 구례구(3시간 30분 소요)
경전선, 무궁화, 통일호
<자가 교통>
서울 - 화엄사(전주, 남원경유)
(340km, 4시간 소요)
광주 - 화엄사(석곡, 압록경유)
(80km, 1시간 소요)
부산 - 화엄사(남해고속도로)
(202km, 3시간 소요)
대구 - 화엄사(88고속도로)
(167km, 2시간 30분 소요)
등산코스
안내 1코스(2박 3일 소요)
노고단 - 임걸령 - 삼도봉 - 화개재 - 토끼봉 - 명선봉 - 벽소령 - 세석평전 - 연하봉 - 장터목산장 -
2코스(5~7시간 소요)
연곡사 - 피아골 대피소 - 임걸령 - 노고단
3코스(3~4시간 소요) 화엄사 - 참샘 - 중재 - 집선대 - 눈썹바위 - 무냉기 - 노고단
4코스(3~4시간 소요)
노고단 대피소 - 노고단 정상 - 임걸령 - 노루목 - 반야봉
5코스(3~4시간 소요)
전적기념관 - 탁용소 - 간장소 - 대피소 - 화개재
6코스(1시간 소요)
성삼재휴게소 - 무냉기 - 노고단대피소 - 노고단 정상
7코스(1시간 소요)
중산리 - 칼바위 - 망바위 - 법계사 - 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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