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6일 빨간우체통 봉사활동 모습(봉사기간17년 8월)
2022.08.06 20:01
제 목 : 2022년 8월6일 빨간우체통 봉사활동 모습(봉사기간17년 8월)
일시 : 2022년 8월 6일 토요일 10시00분부터 14시00분까지
장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45, 대영골든타워 209호 희망세움터
내용 : 교육프로그램 활동보조, 화분정리와 청소, 미니꽃동산 정리 , 점심식사(수제비빔볶음밥)제공 등
봉사자인원 : 10명, 전체 인원 : 20명
2022년 8월 희망세움터 봉사 소식입니다.
희망세움터에 들어가서 발열체크 하고 장부에 기록하고 회원 상호간에 인사하고 오늘 봉사활동을 어떻게 할 것 인지 미팅을 가졌습니다.
첫째, 장애우들이 몸과 마음이 좀 불편에도 강사선생님에게 하나하나 동작에 맞춰 열심히 배워 봅니다.
둘째, 회원들께서 책상, 마루, 책꼿이등 깨끗하게 팍팍밀면서 희망세움터 세상으로 만들어 갑니다.
셋째, 미니꽃동산, 화분에 정리정돈 하였고 더 어여쁜 손이 아름답습니다.
넷째, 오늘의 점심식사는 미리 준비해온 돼지고기, 스팸 등과 희망세움터 있는 쉰 김치와 어울려져 맜있는 수제 비빔볶음밥이 탄생하였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봉사는 베푸는 게 아니라 배우는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봉사의 참 맛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음달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아쉬움에 발걸음을 돌렸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정이 계속될 수 있도록 나눔에 문화에 확산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봉사이란 건 때와 장소를 벗어나 빛을 발하는 누구도 훔쳐 갈 수 없는 자신만의 보물이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흘리는 땀의 소중함, 마음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기쁨... ~~~
여기까지 하고 다음달에 즐거운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오늘 봉사활동 참석해 준 빨간우체통 회원, 강사분, 그리고 희망세움터 직원 분 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열정이 자원봉사를 만듭니다."-
오늘의 봉사활동 갤러리
사랑방에 있는 봉사활동 사진은 일부이며, 봉사활동(대주제) - 포토갤러리(소주제)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빨간우체통 홈페이지 등록된 사진은 홈페이지 용량 관계로 축소해서 등록 한 것이며 원본 사진은 별도 보관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