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우정청, 안양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대상' 시상
2019.11.13 22:59
경인지방우정청, 안양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대상' 시상
2018년도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대상 선정에 안양우체국(국장 박노직)이 대상을 수상했다.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우정사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우체국 홍보 및 브랜드 강화에 기여한 관서에 수여하는 상이다.
안양우체국은 내·외근직 봉사단을 구성,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내근직으로 구성된 우정사회봉사단에서는 ‘환경사랑 나눔의 집’에서 사회적 취약직원 대상으로 매월 급식봉사를 실시하고있다.
집배원으로 구성된 빨간우체통에서는 ‘희망세움터’내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과 가정에 대한 보호와 다양한 야외 나들이 보조 활동 등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지원프로그램을 활발히 펼치며 나눔 활동의 역할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여 안양우체국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안양우체국장은 “봉사활동이라는 것이 마음과는 다르게 실천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안양우체국은 지역 사회의 봉사 기관으로써의 활동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